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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어른이

펭하~! 펭수에 대하여 ARAB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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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이자 한 때 어린이였던 어른이들의 대통령, 펭수에 대하여 알아보려합니다.

 

펭수 자기소개서

 

펭수라는 이름은 남극 펭(?) 빼어날 수(秀)를 써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비행기를 타고 스위스에서 경유해 요들송을 배웠고

스위스에서부터 헤엄쳐 인천 앞바다까지 왔다고 했는데, 10살(?)이란 나이에 정말 대견(?)합니다.

키는 다른 펭귄들에 비해 월등히 큰 210cm이고, 몸무게는 왔다갔다 하지만 103kg이라고 합니다.

방송에서 "저 뭐하면 돼요?'라는 말 등 의욕이 넘치는 편이며, 특기로는 요들송, 랩, 비트박스, 댄스입니다.

 

처음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정한 캐릭터였으나 다소 익살스럽고 펭성(펭수+인성)을 드러내기도 하며

또한, EBS 사장의 이름을 거침없이 말하는등 어른들로 하여금 큰 인기를 얻게되었습니다.

과연 "어른들의 뽀통령"이라 불릴만 합니다.

10살(?)이란 나이 못지 않게 녹차를 마신다던가 "당근이죠"라는 말투 등 동년배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정이가는 캐릭터입니다.

 

 

위처럼 익살스러운 모습을 내는가 하면 반대로 뜻밖의 명언을 날리며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모습 또한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도움 안되니 긍정적인 사람과 이야기하세요."

"일단은 다 잘할 수 없어요. 펭수도 달리기는 조금 느립니다. 허나 잘 못한다고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잘하는 게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걸 더 잘하면 돼요."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어른이고 어린이고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해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면 되는 거에요" 등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방면으로 펭수는 다재다능한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엣헴송 등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노래에 맞춰 절도있는 안무를 추는 등 끼가 많은 캐릭터입니다.

JTBC <아는 형님>에서 브루노 마스 - Uptown funk 곡에 맞춰 탤런트 황광희 씨가 "너 소속사 어디야"라고 묻는 등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전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후원을 받은 뒤

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자본주의적 성향도 매력있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자이언트 펭TV>를 방송하며 구독자는 최근 100만명을 넘었고

본인 방송 외에 지상파, 공중파 방송에 출연함으로써 더욱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입니다.

인기에 힘입어 펭수 굿즈(goods)등(화보, 달력, 다이어리<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펭수 이모티콘이 있고 뿐만아니라 부산에서는 팬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사러가기

 

항상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캐릭터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출처 - EBS 자이언트 펭TV,
JTBC 아는형님,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V2,
대학내일,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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