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오브 더 데드, 잭 스나이더 감독 좀비물, 새벽의 저주 후속편??

 

5월 21일 금요일, 오늘 넷플릭스를 통해

잭 스나이더 감독의 신작 좀비물, "아미 오브 더 데드"가 개봉합니다.

 

아미 오브 더 데드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데이브 바티스타
	엘라 퍼넬
상영시간	148분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배급사	넷플릭스(Netflix)
제작비	9,000만 달러 (한화 약 1,014억원)
개봉일	2021.05.21

 

줄거리

좀비들이 점령한 라스베이거스, 그곳에 거액을 숨긴 금고가 있다.

사상 최대의 한탕을 노리며 격리 구역으로 향하는 용병 무리, 그들은 전부를 걸었다.

죽음과 맞서, 최후의 패를 던졌다

- 출처 : 넷플릭스(Netflix) -

 

티저 영상

https://youtu.be/FVQCLES_yD8

 

아미 오브 더 데드, 새벽의 저주 후속편??

 

개봉 전부터 새벽의 저주를 만든 잭 스나이더 감독의 신작이라서

새벽의 저주 후속편이라는 말들이 있었지만

공개되었던 티저 예고편으로 보아 새벽의 저주와는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영화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새벽의 저주는 이미 좀비들로부터 점령당한 미국에서 좀비가 없는 곳으로 떠나려는 일행들이라면

오늘 공개 될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좀비들이 득실되는 격리구역, 라스베이거스로 전직 용병들이

금고를 찾아 들어가는 스토리입니다.

 

또 다른 차이점은 지능을 가지고 민첩한 움직임을 보이며 동물들까지 좀비화되었던 점입니다.

 

마치며

공포/호러물은 무서워서 질색하지만 유독 좀비물은 즐겨(?)보는 편입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본 좀비영화, '반도'부터 한국형 좀비영화인 '#살아있다','부산행' 등

두루 보았고 역대급 좀비영화인 '월드워Z'까지 보면서 이제는 예전의 어기적거리는 느린 좀비들이 아닌

뛰어다니고 똑똑해진 좀비들로 더욱 짜릿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아미 오브 더 데드'에서도 티저편에 공개되었듯이 데이브 바티스타의 칼을 요리조리 피하는 좀비의 모습에

흥미진진한 액션과 긴장감이 기대되고, 좀비물과 더불어 금고를 터는 하이스트 장르까지 있어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두루 있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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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있는 추리극, 나이브스 아웃(Knives Out,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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