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올해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사회·과학·영어 디지털교과서를 보급하며, 중학교 정보 과목을 1학년에 편성한 1,351개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를 첫 적용하였다.
□ 디지털교과서는 2018년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사회·과학·영어 교과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보급한다.
o 교육부는 디지털교과서가 학교 현장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2021년까지 전국의 모든 초·중학교에 무선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출 처 : 교육부(https://www.moe.go.kr/main.do)
위 처럼 2018년 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디지털 교과서가 보급됨에 따라
학습지 시장도 빠르게 발맞추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학습지 중 하나를 소개해드립니다.
밀크티 [milk T]
소개
다년간 노하우를 가진 천재교육에서 제작하였으며, 밀크T 전용 태블릿을 이용합니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성취도 및 진도에 따라 문제 난이도를 조절하고
학습 콘텐츠를 자동 배분하는 등 맞춤형 교과학습을 제공합니다.
특징
- 서술형 문제에 대해, 풀이 후 제출하면 개인 선생님이 음성 등 피드백을 줍니다.
기존 문제집의 경우 답과 풀이 해설을 적어주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 따로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확인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밀크T의 경우 개인 선생님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줍니다.
- 초등학교 부터 중학교 교육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자녀 가정의 경우 가장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기기 하나만 등록해두어도 초등학교 및 중학교 교육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교육비 부담이 컸지만 밀크T를 이용하므로 많이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선호 강의와 다양한 학습정보 들을 수집하는 등 빅데이터를 통해 항상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존 참고서들은 개정판이 새롭게 출시되지만 다시 사야한다는 점이 있지만, 밀크T는 언제나 홈페이지에서 개정된 내용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학생들이 선호하는 강의와 그 밖에 다양한 학습 정보들을 통해 멈춰있지 않고 항상 변화하고 있습니다.
-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시력 저하 우려 가능성
스마트기기(태블릿)를 이용하므로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단점입니다. 요즘은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및 보호 필름으로 인해 충분히 줄일 수는 있지만 완전히 없앨 수는 없습니다.
- 10일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선택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무료체험기간 10일이 있어 사용하고나서 계속 유지를 할지 해지를 할지 선택할 수 있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마치며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공부하는 시간이 많더라도 아이가 그 시간동안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아이가 흥미있어하고 집중하며 그에 따른 성적이 향상을 한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도 있기에 꼭 비교하시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출처란에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천재교육 밀크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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