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날 게임으로 인해 많은 문제가 야기되어 있다는 기사가 이슈화 됨과 함께 게임규제 또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꼭 게임이 나쁜 역할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게임이지만 교육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교육용 게임을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교육용 게임은 코딩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코드라는 컴퓨터 언어를 논리 사고 과정을 거쳐 명령을 입력하는 것을 코딩이라 하며,
코딩이 중요한 이유가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을텐데 현재 미국. 영국. 핀란드. 이스라엘 등 여러 나라에서
코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19년부터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은 의무로 교육을 받게 개정되었습니다.
위 그래프처럼 다가오는 미래에 점차 수요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 4차 산업혁명 또한 소프트웨어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아이들이 "나는 프로게이머가 될 거야!"라고 한다면
프로게이머 대신 프로그래머라는 아주 좋은 직업이 있습니다.
물론 코딩을 배운다고 프로그래머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코딩을 하는 과정에 있어 생각의 폭도 넓힐 수 있으며 사고 논리력도 증가하기 때문에 배우면 좋은 것 입니다.
서론을 끝내고 코딩을 하여 게임을 하는 "코드 컴뱃"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Code Combat
"코드 컴뱃"은 실제로 코드를 입력하고 바로 그 값에 대한 결과를 볼 수 있는 게임 기반 프로그램입니다.
외부의 도움 없이 독학으로 코딩을 배우고 연습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코드컴뱃 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게임을 만들었고
레벨을 통해 프로그래밍 개념을 빠르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배움의 진행도는 차이가 있으며, 학교에서는 선생님 한 분이 많은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지만
"코드 컴뱃"은 힌트를 도입하여 학습자가 진행하다 막혔을 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게임 내 사용하는 컴퓨터 언어
1) 파이썬(Python)
2) 자바 스크립트(Java Script)
3) 커피 스크립트(Coffee Script)
배우고자 하는 언어를 선택하고 진행하면 됩니다.
그동안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들은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을 취했지만
"코드 컴뱃"은 실제로 코드를 입력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학습자로 하여금 빠르게 코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마다 배울 수 있는게 다양한게 장점이지만, 아직 100% 한글화 된 것이 아니기에 영어로 된 부분도 있어
진행할 때에 문제가 되지만 어려운 영어가 아니고 번역기를 돌릴 수 있어서
크게 어려운 진입장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5스테이지까지는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나 그 이후 스테이지를 하려면
월9.99달러 또는 99달러(영구사용)를 내야한다는 과금도 필요하지만
일반게임이 아닌 교육용 게임 특성 상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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